백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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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경 검사는 항문의 진단에 가장 좋은 검사로 항문경을 이용하여 항문안을 육안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항문 안을 벌리는 기계를 넣고 의사가 눈으로 들어다보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모니터와 연결하여 직접 환자와 의사가 같이 보며 설명하거나 화상자료를 보존할 수 있는 첨단 항문경 검사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문경은 항문경에 조명을 할 수 있으며 약 2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므로 아주 작은 미세한 병변까지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질이란 항문에서 생기는 모든 질환을 치질이라고 합니다.
즉 치핵, 치루, 치열 등 여러 가지 병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치질이라는 표현은 치핵을 일컫고 있습니다.
변비란 변을 보기 어려운 상태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변비를 여러 가지 의미로 쓰고 있으나 의학적으로 변비는 다음과 같이 정의 합니다.
3일이상 변을 보기 어려운 경우
변을 볼때 화장실에서 매우 힘이 드는 경우가 25% 이상 변을 보아도 또 보고싶은 기분이 25% 이상
위의 증상이 6개월이상 지속이 되는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대변은 먹는 음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면 누군든지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먹는 음식중에도 섬유소가 가장 중요합니다.
섬유소는 우리몸이 소화하지 못하는 성분으로 대변으로 빠져 나가게 됩니다. 섬유소는 대장안에서 물과 섞이면서 대변의 양과 점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변비환자는 하루 30그램의 식이섬유소와 하루 8컵 이상의 물을 먹어야 합니다. 식사습관만 개선해도 약 90%의 변비환자가 변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변비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생겨도 변비가 생길 수도 있으며 우리가 먹는 혈압약, 신경안정제 등이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원인에 대한 고려와 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우선이 되겠습니다.
이런 원인에 의한 변비를 이차적 변비라고 하며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변비를 일차적 변비라고 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변비입니다.
1.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1일 8 10컵)
2. 섬유소가 많은 식사를 하려면
  흰쌀보다는 잡곡밥을 주로 먹습니다.
  매끼 2 가지 이상의 채소반찬을 먹습니다.
  과일과 채소는 되도록 생것을 먹습니다.
  과일은 되도록 껍질채 먹습니다.
  정제된 식품 대신 전곡으로 만든 식품을 먹습니다.
  요구르트의 등의 발효된 유제품을 먹습니다.
치질, 직장종양, 항문주위에 바르는 연고, 로션, 습진 등의 피부질환,결핵, 매독, 완선, 칸디다 헤르페스 첨규형 곤질롬 등의 감염성 질환,요충 등의 기생충성 질환 등이 있다.
양증의 일차적 원인에 대한 검사나 검증을 모두 시행한 후에도 소양증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 특발성 항문 소양증이라 하며 여러가지 원인에 대한 가설이 존재한다.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가설은 항문의 내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져서 정지압이 낮아지므로 대변의 일부분이 항문 주위피부에 묻게 되며 이에 의하여 항문 주위 피부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항문소양증을 가진 사람들에서는 설사나 무른 변을 가진 사람이 많아 항문 주위에 새어나올 가능성이 많으며 휴지로 배변 후에 닦을 경우에 많이 묻게 되어서 실제로 변을 항문 주위의 피부에 뭍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항문의 기능만이 아니라 대변에 들어있는 성분도 문제가 되는데 대장안에 존재하는 세균이나 식사안에 들어있는 성분에 대하여 항문 주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피부염과 소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 이외에 정신적인 자극이 문제가 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 소양증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치료는 대중적인 치료가 대부분이며 항문의 상태를 청결하도록 유지하여야 한다. 비누는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물로 그냥 씻도록 하며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의 물이면 충분하며 비데가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데를 사용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커다란 세수대야를 사용하여 좌욕을 하면서 씻는 것이 제일 좋으며 씻은 후에는 자극성이 없는 천 특히 면으로 된 천으로 닦아내는 것이 제일 좋다. 밖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젖은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휴지로 닦은 후에 항문의 피부를 항상 잘 건조시켜야 한다.
피부가 잘 마르지 않는 경우에는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여 잘 말리도록 하며 면 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화장지는 항문의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많으며 알러지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설사를 하는 경우에 항문의 청결성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며 완전한 물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로페린이나 코데인 같은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변이 계속적으로 무른 사람의 경우에는 식이성 섬유제를 장복하는 것이 좋다.
국소 도포제는 오히려 소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이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다. 항생제나 국소마취제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피부 청결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염이 심한 경우에 국한 되어 사용할 수 있다.
여러가지 방법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안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이 동원되기도 하는데 피부를 박리하여 다시 붙이는 방법은 피부의 감각을 적게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과거에는 사용되었으나 현재에는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피부의 췌피가 있어서 항문의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수술을 하는 것이 좋으나 다른 경우에는 수술의 역활이 확실하지는 않다.
항문에 뻐근한 동통이 오는 경우를 통틀어 직장통이라 합니다. 여러 가지의 분류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고있어서 확실하게 설명할 수는 없고 크게 대별하여서 직장통, 항문거근 증후군, 미추통으로 구분합니다. 특징은 모든 검사에도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로 여성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특히 저녁 취침시에 항문이 뻐근하고 강렬한 동통이 수분 혹은 수십분 나타나서 잠이 깨게 되기도 합니다. 너무 심한 동통이어서 심한 불안감까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낮에도 오기도 하나 드물게 오며 아직 확실한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항문주위 근육의 강한 경련에 의한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수개월, 수주에 한 번씩 나타나며 아직 특별한 치료는 없고 진통제나 좌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일단 진단이 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자연 소실되기도 합니다.
누워있을 때는 동통이 소실되나 앉아있는 경우 항문에 뻐근한 동통이 옵니다. 그러다가 일어서거나 눕게 되면 소실됩니다.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에 더 다발합니다. 안정이 중요하며 적절한 약물과 함께 자세를 교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좌욕이 효과를 보는 수도 있으며, 정신적인 안정이 중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수도 있습니다.
미추(꼬리뼈)의 동통이나 주위에 연결된 힘줄에 염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특히 앉는 경우 꼬리뼈 부근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적절한 소염제와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좌욕이나 자세를 교정하여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미추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